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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총고해 (總告解)]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4-28 조회수2,085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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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3)[총고해 (總告解)]


그뿐 아니라 필요한 통회와 정개를 하지 않고 고해하거나 고해 사제에게서 받은 명령을 충실히 지키지 않은 사람에게도 총고해가 필요하다.
비유하건대 고해 사제가 죄의 기회를 멀리 하라고, 그 나쁜 관계를 끊으라고, 또는 그런 친구를 가까이 하지 말라고, 또는 악한 책이나 그림을 버리든지 태우라고 명령했는데 그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을 경우에 바른 고해가 되기 위한 조건이 갖춰지지 않았으니 그런 사람도 총고해를 하여 그 영혼의 무거운 빚을 다 갚아야 한다.
위와 같은 종류의 고해자가 결코 적다고 볼 수 없다. 겉으로 보기에 열심하고 훌륭한 신자 중에도 뜻밖에 그런 사람이 있는 것을 가끔 볼 수 있다

그런데 앞에서 고해할 때 모르고 어떤 죄를 고하지 못했다가, 그 후에 그 죄를 생각해냈을 경우에나, 또는 고해할 때는 죄가 되는 줄 모르다가 뒤에 죄 되는 것을 깨달았을 경우에도 총고해가 필요한 것인가? 여기에는 총고해까지는 필요 없다. 다만 다음 고해할 때 생각해낸 죄나 깨닫게 된 죄를 고하면 충분하다. 총고해는 일부러 바른 고해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 필요하다.

(영혼의 聖藥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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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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