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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4 20 (월) 평화방송 미사 참례 하느님의 어린양 기도드릴 때 저의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나 3가지가 다 이루어지고 있다고 가르쳐주심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4-29 조회수1,595 추천수0 반대(0) 신고

20 04 20 (월) 평화방송 미사 참례 하느님의 어린양 기도드릴 때 저의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나 3가지가 다 이루어지고 있다고 가르쳐주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420일 부활 제2주간 월요일 평화방송 정오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 부활 삼종기도 후에 일어서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려고 하였으나 가스가 한 번 조금 나오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건강 상태가 좋아졌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미사가 진행되는 동안 정신을 최대한으로 집중하여 사도행전 말씀과 베드로 사제의 말씀, 복음 말씀을 경청하였습니다. 오늘 미사를 집전하신 수원교구 총대리 이성효 리노 주교께서 강론을 거의 끝낼 무렵부터 성령님께서 저의 두 눈 사이에 머물러주시고 저의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양쪽 귀에서 귀 안에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오른쪽 귀 안에서는 한 번 움직이는 소리가 반복하여 들리게 하여주시고, 왼쪽 귀에서는 좀 약하게 두세 번 연속하여 움직이는 것이 반복하게 하여주십니다. 두 눈 사이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면서 그곳에 빛의 생명도 주시고 양쪽 귀 안에서 기관이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시었습니다. 단순하게 다스려주시었으나 제 입안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거룩하시도다기도에서부터 저의 심장박동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허파의 윗부분 두 곳에서 고동이 퍼져나가 심장과 허파 윗부분 두 곳이 뻐근함을 느끼게 하여주십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주시고 저의 두 눈 사이에 머물러 생명을 점검하시는 삼각형을 형성하여 계속 귀 안에서 기관이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십니다.

성체성사 기도를 제가 항상 따라서 복창하므로 복창하려고 하자 입안이 또 건조해지므로 복창을 하지 않고 입을 다물고 있으면 침이 입안에서 솟아오르게 다스려주십니다. 오늘은 입안에서 침을 많이 솟아오르게 하여 삼키었습니다. 이 침이 양쪽 귀 안으로 흘러들고 후두 목구멍 식도를 통하여 필요한 곳에 보내진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어린양 기도를 드릴 때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첫 번째 기도에서부터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납니다. 회개하고 속죄한 이 못난 작은 이에게 은총과 성덕을 베풀어 주시는 그 은혜의 결실이 이루어지고있다고 생각하시고,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을 긍정 표시로 나타나게 하여주시었다고 상상합니다. 두 번째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저에게 몸의 모든 질병을 치유하여주시고 있으므로 성령님께서 파란색 구름을 긍정의 표시로 보여주시었다고 상상합니다. 세 번째 평화를 주시옵소서 에서도 이 못난 작은 이가 악의 세력들과 싸울 때 마음의 평화가 흔들리지 않고, 제가 원하는 대로 예수 그리스도님의 평화를 저에게 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성체기도에서도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그대로 계속 나타나게 하여주시었습니다. ‘영성체기도에서는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고 두 눈 사이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고 그 빛의 생명을 필요한 곳에 주신다고 상상을 하면서, 저의 심장박동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허파의 윗부분 두 곳 양쪽이 뻐근하여짐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머리 정수리에 빛의 생명을 주시자, 바로 제  아랫배에 있는  전립샘의 말초신경인 부교감신경이 방광을 수축하여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빛의 생명은 저의 몸의  죄의 상처가 아직도 남아있는 그곳 전립샘이나 방광을 수축하게 하여 소변을 보게 하여주신다고 느꼈습니다. 오늘 전과 다른 것은 미사 중에 저의 입안에서 침이 많이 솟아오르게 하여주시어 그 침을 목구멍의 인두로 보내어 삼키게 하여주시고 후두 목구멍 식도로도 보내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그러나 말을 하면 지금도 약간 입이 건조하고 입술이 건조합니다. 미사 중에도 제가 미사통상문 기도를 따라서 복창을 하면 입이 건조하여지므로 복창을 하지 않고 입을 다물고 있으면 침이 입안에서 솟아올라 그것을 삼키게 하여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소변을 보고 와서, 미사 마침 기도가 끝난 후에 제가 일어서서 가스를 토해내려고 하였으나, 아래 항문으로 가스를 배출하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오늘 이처럼 성령님께서 각별하게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하느님의 어린양 기도영성체기도에서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계속 머물러 나타나게 하여주시어 긍정의 표시로 보여주신 것은 저에게 큰 기쁨이었습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지금도 이 기도를 드릴 때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성령님께서 저의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감응을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흘러내리려고 눈 안에 머물러 있습니다. 오늘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성령님께서 하느님의 뜻인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신 그 지식 중에서 제가 기억하고 이해하고 깨달은 그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받아주시어 이 못난 작은 이를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아멘.


하느님의 어린양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평화를 주소서.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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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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