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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4-30 조회수1,222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은 부처님 오시날입니다. 그리고 5일 연휴의 시작입니다. 작년같으면 지금쯤이면 공항에 사람들로 많이 붐볐을 시간인데 그런데 오늘은 다른 풍경일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와 강원도에서는 오지 말아달라고 하는데 그런데 그곳을 가려고 줄을 서있고 그리고 해외는 더더군다나 못가는 상황입니다. 이것의 모든 원인이 코로나 때문입니다.

 

전염병때문에 모든 것이 정지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종교활동도 멈추어져있다가 이젠 조금 해방을 맞았습니다. 오늘도 부처님 오신날에 사람들이 절에 가서 봉양을 하고 자신의 소원을 빌었을 시간에 그런데 사회적인 거리 두기로 인해서 그것도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불편합니다. 무엇인가 뺏기는 그런 느낌입니다. 인간이 자유가 뺏기고 구속당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인간이 구속당하는 것은 인간이 잘못해서 그래서 구속을 당하는 것입니다.

 

코로나도 인간이 넘지 말아야 할 영역을 넘어서 그것의 반응으로 이런 구속을 받는 것입니다. 왜 박쥐 ?, 규명되지 않은 바이러스로 전염된 것을 인간이 식용하여서 그것이 인간의 몸으로 전파되고 이것에 대한 해결책이 없어서 지금의 상황이 온것입니다.

 

인간의 욕망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구속이 따르게 되고 결국은 이렇게 아주 힘든 상황을 맞이하게 된것입니다.

 

인간의 영혼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우리가 그 고귀한 영역을 찾고 유지 한다면 그것은 천국이지만 그것을 무시하고 육적인 쾌락을 찾아서 간다면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이 구속되고 결국은 영원한 감옥에 들어가는 결말을 맺을 것입니다.

 

당신이 생명의 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구원의 문을 이야기 합니다. 당신을 통하지 않고는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인간이 스스로 들어가는 문이 아닙니다. 주님의 자비심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천국입니다.

 

겸손과 섬김, 성령, 사랑의 옷을 입고 있고 주님의 자비를 청해야 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는 생명의 빵인 주님을 먹지 않고는 하늘나라를 바라 보지 못할 것입니다. 좋은 5일 연휴입니다. 첫 시작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연휴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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