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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모 마리아에 대한 신심과 영성 (김보록 신부)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5-03 조회수1,822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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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성모 마리아에 대한 신심과 영성

(김보록 신부)



하느님이 창조하신 피조물 중에서 예수의 인성 다음으로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피조물은 마리아이다. 마리아는 하느님의 "영원한 걸작"이요, 은총이 만든 최고의 작품이다. 마리아는 전인류가 받은 은총보다 더 크고 많은 은총을 받았다. 그러므로 시대를 넘어, 민족을 넘어, 사람들은 마리아를 바라보고 찬양하고 희망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교는 예수를 중심으로 모신다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그 역사는 예수의 어머니인 마리아를 각별히 사랑하고 공경하는 역사라고도 할 수 있다. 마리아를 찬양하는 음악, 미술, 문학 등의 여러 작품들, 마리아께 봉헌된 수도회, 신심단체, 자선사업들, 그리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마리아의 봉사자들-이들은 모두, 마리아를 제대로 사랑하고 바르게 공경한다면 누구나 숭고하고 보람찬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도 남는다. 참된 마리아 신심은 마리아처럼 예수를 삶의 중심으로 모시는 일에 있다. 예수를 외면하여 마리아를 중심으로 모시는 그릇된 신심은 오히려 마리아를 슬프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진정 참되고 복된 신앙을 살려면 마리아를 항상 사랑스러운 어머니, 힘있는 전구자, 모든 은총의 중재자, 모든 성덕의 스승, 그리고 모든 위험에서 지켜주시는 보호자로서 모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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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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