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5-05 조회수1,592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화요일

2020년 5월 5일 (백)

 

☆ 성모 성월

 

♣ 어린이날

 

♤ 말씀의 초대

바르나바는 안티오키아 교회에 바오로를 데려와 함께 많은 사람을 가

르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시는 일들이 당신을 증언

하고 있으나 유다인들은 믿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

    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2-30
22 그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성전 봉헌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때는

겨울이었다. 23 예수님께서는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는데,
24 유다인들이 그분을 둘러싸고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

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

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26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

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28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

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9 그들을 나에

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

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30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46

 

오목눈이 나들이 !

 

주님의

은총

 

촉촉이

젖은

 

과수원

찾아온

 

오목

눈이

 

새 떼

나들이

 

재잘

재잘

 

햇싹

돋은

 

나무

가지

 

건너

다니고

 

갈퀴

나물

 

보랏빛

꽃줄기

 

흔들어

보며

 

진리

정의

평화

 

보금

자리

 

지을

자리

 

찾으러

다니는가 생각됩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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