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5-07 조회수1,611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목요일

2020년 5월 7일 (백)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는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께서 구원자로 오셨다는

사실을 깨우쳐 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파견과 사명 수행은 당신의 파견과 사명 수행

에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1,5 참조
◎ 알렐루야.
○ 성실한 증인이시고 죽은 이들의 맏이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사

    랑하시어 당신 피로 우리 죄를 씻어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6-20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

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17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8 내가 너희를 모두 가리켜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뽑은 이들을 나

는 안다. 그러나 ‘제 빵을 먹던 그가 발꿈치를 치켜들며 저에게 대들었

습니다.’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져야 한다.
19 일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미리 너희에게 말해 둔다. 일이 일어날 때

에 내가 나임을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

희에게 말한다.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

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48

 

송화 향 !

 

주님의

은총

 

온누리

뽀얀

 

소나무

꽃가루

 

모든

피조물

 

창문

아래

 

다소곳

내려

 

믿음

희망

사랑

 

샛노란

향기

 

날마다

그윽이

 

풍겨

주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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