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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4 24 (금) 평화방송 미사 참례 오른쪽 눈썹 바로 위에 여러 차례 머물러 다스려주시어 눈물까지도 대장으로 보낸 것으로 상상함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5-09 조회수2,037 추천수0 반대(0) 신고

20 04 24 (금) 평화방송 미사 참례 오른쪽 눈썹 바로 위에 여러 차례 머물러 다스려주시어 눈물까지도 대장으로 보낸 것으로 상상함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부활 제2주간 424일 금요일 평화방송 정오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생미사와 연미사 자막이 나오는 동안 눈을 감고 아랫배에 살짝 힘을 주자 성령님께서 가스를 토해내도록 다스려주시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었습니다. 컴퓨터로 블로그에 올리는 글을 작성하고 집안을 잠깐 청소하면서 생긴 조그만 스트레스를 없애주시기 위한 가스 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약간 오른쪽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주시어 다시 저의 뒷머리 가마가 있는 곳으로 연결하여 그곳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에 아랫부분 위치에 머물러 오른쪽 눈썹까지 사선으로 올라가 머물러 꺾쇠 모양으로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십니다. 오른쪽 코의 인두 밑 부분과 오른쪽 눈썹 그 두 곳에 집중적으로 머물러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침이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그리고 미사 감사송을 할 때는 저의 오른쪽 전두엽 우뇌 상단 중앙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연결 없이 빛의 생명을 계속 주십니다. 아래에서는 오른쪽 코의 인두 아랫부분과 오른쪽 눈썹 왼쪽을 짧게 꺽쇠 모양 사선(斜線)으로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시어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침이 솟아올라 목구멍으로 삼킵니다. 항문에서 가스가 나옵니다. 그리고영성체기도를 할 때는 다시 성령님께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고 저의 심장과 허파의 양쪽 윗부분 두 곳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주십니다. 에펠탑 모양으로 새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영성체 후에 기도를 드리고 미사가 끝난 후에 제가 자리에 앉자 다시 바로 아랫배에 가스가 위로 올라와 토해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른쪽 코의 인두 윗부분과 오른쪽 눈썹의 왼쪽 부분이 사선으로 짧게 연결되어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자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소변을 보고 난 후에 다시 자리에 돌아와 앉지 않고 서서 성령님께서 저의 전두엽 우뇌 상단 가운데에 머물러 연결 없이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아래에서는 오른쪽 코의 인두에 윗부분에 머물러 저의 오른쪽 눈썹과 사선으로 짧게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시며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입안에서 침이 솟아오르게 하여주시어 그것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삼킵니다. 전두엽 우뇌에서 가운데에 머물러주시었던 위치를 서서히 오른쪽으로 옮기시면서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오른쪽 전두엽 오른쪽 끝부분 아래로 내려오시면서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연결 없이 그곳에만 집중적으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성령께서 별개로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 상단에 머물러 오른쪽 눈썹의 왼쪽과 사선으로 짧게 연결하여 코의 인두 점막에 호흡 부위에 있는 침샘을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오른쪽 전두엽 오른쪽 끝부분 아래로 내려오시면서 머물러 연결 없이 그곳에만 집중적으로 빛의 생명을 주시던 그 생명의 빛이 오른쪽으로 서서히 움직이어 오른쪽 측두엽 안으로 들어오십니다. 코의 인두 점막에 호흡 부위에 있는 침샘을 다스려주신 빛의 생명과 만나십니다. 측두엽은 신경중추가 있는 곳이므로 신경중추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러자 부교감신경이 이완되어 침이 많이 솟아올라 침을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바로 아래 항문에서 가스가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측두엽에 머물러 계시는 성령님께서 다시 서서히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로 옮기시어 빛의 생명을 강하게 주십니다. 저의 심장과 허파의 윗부분 두 곳에서 박동이 강하게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주십니다.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실 때 기도의 창에 약한 파란색 구름이 나타났습니다. 마무리로 새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가 있는 곳을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오늘 저의 오른쪽 앞이마 하단 위치의 눈썹에 오랫동안 머물러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시어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오른쪽 눈썹에 머물러 다스려주시는 곳이 어느 장기의 상처인지 처음에는 아둔하여 분별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른쪽 눈썹 위에 머물러주시어 저의 직장과 S상 결장의 상처를 다스려주시는 것이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오른쪽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에 머물러주시어 저의 눈썹 위와 사선으로 연결하여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면서, 아래로는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가로로 새 생명을 주시는 다스림은 위의 오른쪽 눈썹의 짧은 수평선과 아래의 긴 새 생명 수평선이 평행을 유지하시면서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이 다스림으로 저의 S상 결장과 직장의 상처를 집중적으로 다스려주시었다고 제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미사 후 다스림에서 항문으로 가스가 두서너 번 나왔습니다. 귀밑샘 턱밑샘 혀밑샘의 침의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므로, 눈썹 위에 머무르시어 눈물샘을 다스려 눈물까지도 S상 결장과 직장에 보내주신 것 같습니다. 이 다스림으로 1시간 20분 동안의 다스림을 마치시었습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도 이처럼 어제의 방법과 비슷하게 하느님 뜻의 생명인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고 물질대사도 집중적으로 오랫동안 다스려주시어 저의 S상 결장과 직장과 오른쪽 코의 인두에 있는 상처를 없애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몸과 영혼과 생명과 생활과 성령님께서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면서 제가 알게 하여주신 그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봉헌합니다. 아멘. 이처럼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눈물 성분

 

눈물은 크게 수성 성분, 지질(脂質) 성분, 점액 성분의 3가지로 구성되는데 눈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성 성분은 눈을 마르지 않게 하고 삼투압을 유지하며 다양한 항균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눈을 보호한다. 예를 들어 수성 성분에 들어 있는 리포칼린은 면역세포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눈으로 유입될 수 있는 원충의 활동을 억제하며, 라이소자임은 박테리아의 세포벽에 구멍을 뚫어 이들의 침입을 막는다. 그다음으로 지질 성분은 주로 눈꺼풀에 존재하는 마이봄샘에서 분비되는데 이는 각막 위를 코팅해 눈이 마르지 않도록 돕고, 결막에서 분비되는 뮤신(무친)이라는 점액 성분 역시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티브이를 많이 보거나 게임을 오래 하면 눈이 뻑뻑해지고 피로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대개는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증상이다. 실험 결과 화면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보통때보다 눈을 깜빡이는 비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눈을 깜빡여 눈꺼풀이 눈을 덮어주어야 눈물이 고르게 분포되고 눈꺼풀에서 분비되는 지질 성분이 눈을 코팅해서 눈이 마르지 않는데,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면 눈물이라는 눈의 윤활제가 골고루 충분하게 보급되지 못해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참고로 안구건조증은 쇠그렌 증후군(눈물샘이 파괴되는 자가면역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고, 결막염이나 시력 저하 등과 연관될 수 있으니 눈이 뻑뻑하다면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등 눈을 보호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한 광고에서 주장하듯 한번 떠난 시력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한겨레 이은희 과학 칼럼니스트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641194.html#csidxd690677e8d02984843526b936c71be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눈물샘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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