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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모님의 믿음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5-13 조회수1,811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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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성모님의 믿음
(성 알퐁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성모님의 믿음은 사람과 모든 천사들의 믿음보다 뛰어나셨다.
성모님은 베들레헴의 마구간에서 아드님을 보고 그분께서 이 세상의 창조주이심을 믿으셨다. 아드님께서 헤로데의 박해로부터 몸을 피하시는 것을 직접 목격하면서도 그분께서 왕중의 왕이시라는 믿음에는 조금도 흔들림이 없으셨다. 그 아드님께서 자신의 몸을 통해서 태어난 것을 알면서도 그분께서 영원한 존재이심을 믿으셨다. 가난하여 일상 용품마저 없이 지내시는 것을 보고도 그 아드님께서 바로 온 우주의 주인이심을 믿으셨다. 아드님께서 짚더미 위에 누워 계신 모습을 보고도 그분께서 바로 모든 권능을 지니신 분이심을 믿으셨다. 한마디 말씀조차 없으셨음에도 성모님은 그분께서 영원한 지혜 그 자체이심을 믿으셨으며, 아드님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그분께서 바로 낙원의 기쁨이심을 의심치 않으셨다. 그리고 마침내 십자가에 매달리어 온갖 모욕을 당하며 돌아가실 때, 다른 모든 사람들은 믿음이 흔들렸지만, 성모님은 아드님께서 하느님이셨다는 믿음을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굳건히 지키셨다."



마리아의 노래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루카 1,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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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5월 가정의 달 :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5월 가정의 달 :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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