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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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5-14 조회수1,301 추천수2 반대(0) 신고

모든 노래의 제목 중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사랑이 제일 많을 것입니다.

 

사랑으로라는 노래도 있고 자주 애송하는 노래입니다. 그외 남녀간의 사랑을 노래하는 것도 있고 기타 등등으로 사랑하는 노래가 우리가 태어나서 부터 죽을때까지 그 제목의 노래는 계속 들을 것입니다.

 

어떤 형태의 사랑의 노래를 들어도 실증이 나거나 혹은 지루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활력소 같은 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다면 아마도 삶은 무의미한 삶일 것입니다.

 

남녀간의 사랑이 없다면 우리가 존재하지않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사랑하면 무엇인가 유를 창조하고 더 나아가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일 것입니다. 사랑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와 서로 관계안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로 주님과의 사랑이 없다면 그것은 아무런 의미없이 시간만 축내는 것일 것입니다. 진정으로 주님과 사랑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은 자신의 목숨을 바치면서 우리에게 구애를 하시고 그리고 부활하셔서 먼저 우리에게 찾아 오신 분입니다. 인간은 나 중심적인 것이라면 주님은 먼저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사랑을 이야기 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면 우리도 주님의 닮아 가야 합니다. 주님은 개방성이 있으시고 먼저 찾아가시고 우리입에 무엇인가를 넣어주시는 분이 주님입니다.

 

내가 무상으로 주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우리도 주님과 같이 나의 이웃들안에서 당신의 착한 마음, 사랑의 마음을 가장 버림받은 이에게 전하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거져 받았으니 거져 전하는 사랑의 전도사가 되어야 겠습니다. 그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진정으로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환한 웃음으로 자비로운 손을 내 이웃에게 먼저 다가서서 손을 내미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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