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사랑하올 성모님과 묵주기도 전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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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0-06-01 | 조회수1,79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사랑하올 성모님과 묵주기도 전파 우리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에서 전파하는 메시지 중에 가장 핵심적인 것은 우리 교황님께서 2000년 대희년에 온 세상에 공개하신 파티마의 제3비밀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자주 기억한다면, 우리는 큰 힘을 받을 것입니다. "한 천사가 왼손에 불칼을 들고 성모님의 오른쪽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타오르는 칼은 마치 세상을 불지르려는 것처럼 화염을 뿜어냈습니다. 그러나 그 화염은 성모님의 오른손에서 나온 찬란한 광채가 닿자 곧 사그라졌습니다. 그 천사는 오른손으로 지구를 가리키면서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하라.'" 우리는 여기서 성모님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성모님의 그 힘은 당신 자녀들의 기도와 희생이 합쳐진 힘입니다. 성모님께서는 루르드(1858)와 파티마(1917)년에 발현하셔서 묵주기도를 열심히 바칠 것을 권하셨는데, 특히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치도록 부탁하셨다. 교황들 역시 묵주기도를 권장하고 있다. 교황 레오 13세는 1883년 9월 1일에 회칙 [최고 사도직](Supremi Apostllatus Officio)을 발표하여, 묵주기도가 "사회악을 물리치는 효과적인 영적 무기" 라고 선언하였고, 바오로 6세 교황은 [마리아 공경](Marialis Cultus, 1974.2.2) 교서에서 묵주기도는 "복음 전체의 요약이며, 그리스도 생애의 신비를 묵상할 수 있는 탁월한 수단이자 평화와 가정을 위한 강력한 기도" 라고 강조하였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도 [동정 마리아의 묵주기도]에서 "묵주기도는 분명히 성모신심의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기도이다. 묵주기도는 그 소박한 구조 속에 모든 복음 메시지의 핵심을 집약하고 있으므로 마치 복음의 요약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묵주기도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기도입니다. 묵주기도는 놀라운 기도입니다. 그 단순함과 심오함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라며 묵주기도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묵주기도를 바침으로써 우리가 성모 마리아의 눈을 통해 예수님을 뵙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보고 싶으면 보고 싶을수록 우리는 성모님의 눈을 빌려야 하겠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어린 아기이신 예수님, 성장하는 소년 예수님, 하느님 나라를 전파하시는 성인이 된 예수님, 십자가 상에서 생명을 바치시는 수난의 예수님을 온 몸과 마음으로 바라보셨습니다. 그런 바라보심의 삶은 성모님의 삶의 핵심이었습니다.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이 항해 도중에 태풍을 만났을 때 기록한 것입니다. 마더 데레사는 수녀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침에 영성체할 때에 만났던 것과 똑같은 예수님을 우리는 가난한 사람 속에서 만나는 것입니다." 마더 데레사의 말씀과 같이 사람의 얼굴, 특히 제일 불쌍하고 약한 사람의 모습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습니다. 페이트렐치나의 성 비오 신부님은 마리아께 대한 깊은 신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러한 신심의 외적인 표시와 신뢰는 바로 그가 끊임없이 바쳤던 묵주기도였습니다. 그는 성모님을 "라미아 맘미나" 즉 "나의 사랑하는 엄마"라고 항상 말씀하시며 묵주는 "마돈나의 무기"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묵주를 항상 꼭 쥐고 계십시오. 성모님께 아주 많이 감사드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우리에게 예수님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교황님께서는 바르톨로 롱고를 또 한 분의 묵주기도의 참된 사도로 언급하셨습니다. 그는 변호사였는데 어느 날 젊었을 때 지은 죄를 생각하고 슬퍼하는 중에 홀연히 어떤 내적인 소리를 들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묵주기도를 전파하는 모든 이들을 축복할 뿐 아니라 이들에게 아주 훌륭한 보상을 해 주십니다. [묵주기도의 비밀]이라는 책에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마리아 114호)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5월 가정의 달 :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5월 가정의 달 :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미사신청 : 5월 29일, 5월 30일, 5월 31일, 6월 5일, 6월 6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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