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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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6-01 | 조회수1,59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2020년 6월 1일 월요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8년에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월요일을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로 제정하였다. ‘교회의 어머니’라는 호칭은 교부 시대 때부터 쓰였는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교회 헌장」 에서 마리아에게 ‘교회의 어머니’라는 호칭을 부여하였다. 마리아는 성령 강림 이후 교회를 어머니로서 돌보았고, 여기서 마리아 의 영적 모성이 드러난다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강조하였다.
♤ 말씀의 초대 사람은 자기 아내 이름을 하와라 하였는데, 그가 살아 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가 되었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라고 하신 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리스도의 영으로 우리를 길러 주시네.
복음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26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 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28 그 뒤에 이미 모든 일이 다 이루어 졌음을 아신 예수님께서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시려고“목마르다.” 하고 말씀하셨다. 신 포도주를 듬뿍 적신 해면을 우슬초 가지에 꽂아 예수님의 입에 갖다 대 었다. 30 예수님께서는 신 포도주를 드신 다음에 말씀하셨다. “다 이루어 졌다.” 이어서 고개를 숙이시며 숨을 거두셨다. 안식일에 시신이 십자가에 매달려 있지 않게 하려고, 십자가에 못 박힌 이 들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시신을 치우게 하라고 빌라도에게 요청하였다. 사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자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73
유월 나뭇잎 !
주님의 은총
온누리 나뭇잎
짙은 초록빛
쏟아 지는
햇빛 받아서
예수님 성심
붉은 사랑
성모님 성심
순백 자애
안으로 모아
열매 맺어
나날 나날
여물어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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