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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은 시련을 통해 우리를 단련하신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0-06-06 조회수1,694 추천수1 반대(0) 신고

하느님은 시련을 통해 우리를 단련하신다.

우리는 하느님이

시험을 통해

우리를 단련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하느님은 우리를 빚으시고

단련시키신다.

하지만 우리가 곤란을

피하는 데만 급급하면

하느님이 제대로

일하실 수가 없다.

주위의 상황과 사람에만

신이 팔려 있으면 내면을

돌아보고 하느님이

밝혀 주시는 문제를

처리할 여유가 없다.

“하느님,

이 상황을 바꿔 주시면

제가 변하겠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기도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우리가 태도를 바꾸고

하느님이 밝혀주시는

문제를 처리한 후에야

하느님은 상황을 바꿔 주신다.

하느님이 우리를 자주 궁지에

모시는 이유는 시험을 통해

우리를 성장시키시려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길에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

상황이 끼어들지만 그것은 하느님이

우리의 거친 모서리를

둥글게 깎아 내기 위해

주시는 시험일 뿐이다.

우리가 시험을 통과할 때까지

하느님은 문제점을

계속 끄집어 내신다.

-믿는 대로 된다, <긍정의 힘>에서-

♣호랑이도 자기 새끼를

모질게 다루어 단련시킨다고 합니다.

자연의 험한 환경의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부모의 보호 아래 별로

단련을 받지 못하고,

학교 교육만을 받고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합니다.

그래서 사회에 대한 적응 훈련이 안 되어

낙오자들이 많고 주체성이 없는

마마보이들이 많습니다.

어려서부터 호연지기를

기르고 어려운 사람들을

보살피면서 세상의 험함을

간접 체험하도록 해서

사회 봉사활동을 많이 시키는 것은

바람직할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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