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 5월 7일 목요일 오후 6시 55분에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른팔을 위로 올려 멈추고 왼팔은 잡아당기고 오른팔도 멈추어 당기면서 십이지장과 배꼽 아래 주변의 소장을 위로 끌어당기어 올리는 것을 반복 하자 아랫배에서 가스가 오른쪽 목구멍으로 솟아오릅니다. 소리를 작게 하기 위하여 입을 크게 벌려 토해냈습니다. 여기까지는 제가 인위적으로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가스를 토해내고 입을 크게 벌리자 침이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는 것부터, 한 번만 침을 삼키게 하여주시고 더 가스를 토해내지 않고 처진 십이지장과 소장을 위로 당기는 운동만을 5분 동안 하게 하여 준 것은, 성령께서 다스려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발걸음운동기구로 옮기어 운동을 시작하자 2~3분이 지난 후에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오른쪽으로 약간 떨어진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에 맨 아랫부분과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저의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한 번 움직이는 것을 반복하여주시어 그 소리가 들리게 다스려주십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만 머물러주십니다.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한 번 움직이는 것을 반복하여 그 소리를 들리게 다스려주십니다. 두정엽 정수리에만 계속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신다고 느낍니다.

‘천상의 책’17권 17장에서 사람의 심장박동이 한 번씩 고동칠 때마다 하느님의 뜻은 모든 피조물 속을 한 바퀴 돈다. 는 말씀을 하신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제가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제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의 뜻이 하느님 뜻의 빛을 받아 저의 혈액보다도 순수하고 거룩한 피로 변화시켜주시어 그 피를 죄의 상처가 있는 장기나 기관의 혈관 속을 순환시켜주신다는 기도를 드려오고 있습니다. 이 빛을 받는 것이 저의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만져 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 뜻의 빛’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빛을 받아 혈관 속을 순환하여 혈액보다도 순수하고 거룩한 피로 변화시켜주십니다. 그 피를 죄의 상처가 있는 장기나 기관들의 혈관 속을 순환시키시어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죄와 현세에서 제가 죄를 지어 발생한 상처들을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아담에게 최초에 주었던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십니다. 새 생명은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바로 주시는 것이 아니라 제 안에 계신 하느님의 뜻이 하느님 뜻의 빛, 하느님 뜻의 빛의 생명, 을 받아 위에서 말씀드린 과정을 거쳐 혈액보다도 순수하고 거룩한 피를 만들어 상처가 있는 장기나 기관들의 혈관 속을 순환시켜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어 마무리로 새 생명을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귀 안에서 내이와 중이의 조직의 기관이 오른쪽 귀에서 한 번 움직이는 것을 반복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도 빛의 생명을 받아 그 침이 안쪽과 바깥쪽의 림프액으로 흘러들어 정원창과 난원창으로 움직이면서 소리가 나는 것이라고 알아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성령께서 저의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만져 주시면서 주시는 빛의 생명이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침이 귀 안의 유스타키오 관 안으로 들어가게 하여 침을 순환시켜 귀의 청력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고 제 나름대로‘천상의 책’의 말씀과 기도 말씀을 근거로 제가 상상하였던 것을, 위에서 자세하게 정리하여 기록하였습니다. 오늘의 저의 경우는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와 중이의 조직의 기관 안에서, 성령께서 빛의 생명을 주시어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면 그 침이 귀의 조직의 기관 안으로 흘러들어 순환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침이 상처치유에 사용되어 소모가 서서히 이루어집니다. 이 새로운 지식으로 상상합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고동쳐주시는 것으로 시작하여 절차에 따라 만들어진 새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들을 없애 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시어 귀의 청력이 완전히 회복될 것입니다.

발걸음 운동기구에서 운동할 때 항상 눈을 감고 시선을 22도 위쪽에 고정시켜 정신을 집중합니다. 오늘 시작하여 5분이 지난 후부터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를 여러 차례 반복하였습니다. 성령께서 오늘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만져 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시어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므로 더욱 정신을 집중하였습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10분 더 많은 30분 동안이나 발걸음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피로를 느끼지 않았습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 이처럼 제가 2년 9개월 동안이나 성령님께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신 그 지식들이 이제 올바른 지식으로 변화되는 경험을 한 것으로 상상합니다. 앞으로 더‘천상의 책’을 다시 읽고 묵상을 하고 저의 오늘의 이 새로운 지식이 올바른 것인지를 수시로 점검하여보려고 합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 이처럼 완전히 새로운 생명 다스림의 지식을 상상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지극히 사랑하여주시는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오늘의 이 저의 생명 다스림의 지식이 올바르다면 이 지식을 하느님께 바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기도드리는 저의 입안과 입술이 약간 건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