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6-07 조회수1,883 추천수2 반대(0) 신고

영성체를 영하고나서 자리에 와서 앉습니다. 그때 성당 오르간 연주자는 떼제 공동체 흠을 들려줍니다. 그 순간 어떤 보호를 받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하느님 사랑 안에 머물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삼위일체 축일입니다. 형체는 다르지만 하나다.

 

그것은 사랑 안에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존재 자체를 있는 그데로 보고 존경하고 서로 격려해 주기에 그렇습니다. 그안에 머물면 구윈이고 우리가 그 밖에서 서성이면 그것  자체가 심판에 놓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구원은 아주 쉽습니다. 아버지 사랑  안에 머무름입니다. 대신 한가지 요구되는것은 항구적으로 머물러야합니다. 내 힘으로 하기에는 버거우니 도움을 청하십시요. 그분은 우리부족함을 잘알고 계십니다. 온전한  의탁입니다. 나의 부족함을 인지하고 주님 사랑안에 머물기를 청하세요. 주님은 우리를 완전함으로 이끄실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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