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6-11 조회수1,666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2020년 6월 11일 목요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바르나바 성인은 키프로스의 레위 지파 출신이다. ‘바르나바’라

는 이름은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본이름은 요셉이며(사도

4,36 참조) 마르코 성인의 사촌(콜로 4,10 참조)이다.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사도 11,24)으로 칭송받는 바르나

바 사도는 유다교에서 개종한 뒤 자신의 재산을 팔아 초대 교회

공동체에 바치고 다른 사도들과 함께 열성적으로 선교하였다.

전승에 따르면, 성인은 60년 무렵 키프로스의 살라미스에서 순

교하였다.

 

♤ 말씀의 초대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바르나바를 안티

오키아로 가라고 보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에게,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하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8,19.20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쳐라. 내

    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7-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이들

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

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

도 지니지 마라. 10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

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11 어떤 고을이나 마

을에 들어가거든, 그곳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12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13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마땅하면 너희의 평화가 그 집에 내리고, 마땅하

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83

 

동구 밖 나무 !

 

어느 곳

마을

 

동구 밖

에는

 

거의

모두

 

아름

드리

 

느티

나무나

 

팽나무

있어

 

서늘한

그늘로

 

나그네

길손

 

반갑게

맞이

하여

 

바람도

함께

 

고달픈

마음

 

살랑

살랑

 

정답게

달래 주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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