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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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간음한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6-12 조회수1,724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2020년 6월 12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엘리야 뒤를 이을 예언자로 세우라고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이미 마음으로 간음한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2,15.16 참조
◎ 알렐루야.
○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나도록 너희는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녀라.
◎ 알렐루야.

 

복음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간음한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7-3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7 “‘간음해서는 안 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8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와 간음한 것이다.
29 네 오른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 30 또 네 오른손

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 31 ‘자기

아내를 버리는 자는 그 여자에게 이혼장을 써 주어라.’ 하신 말씀이 있

다.
3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불륜을 저지른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

를 버리는 자는 누구나 그 여자가 간음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 버림받은

여자와 혼인하는 자도 간음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84

 

가시납지리 !

 

주님의

은총

 

하늘

산마루

 

내려

잠긴

 

청록

초록빛

 

흐르는

강물

 

발원지

맑음

 

깊이

흐르는

 

낮은

자리

 

진리

정의

평화

 

첨벙

거리며

 

헤엄

치고 있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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