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6-25 조회수2,198 추천수1 반대(1) 신고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2020년 6월 25일 목요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 남북통일 기원 미사

 

민족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사는 한국 교회는, 1965년부터 해마다 6월 25일에

가까운 주일을 ‘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였다. 1992년에는 그

명칭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바꾸었고, 2005년부터 이

날을 6월 25일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다가, 2017년부터는 6월 25일에 거행

하기로 하였다. 한국 교회는 남북한의 진정한 평화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모세는 백성에게,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 주

하느님께서 그들의 운명을 되돌려 주실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사랑받는 자녀답게 하느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라고 권고한

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두 사람이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

에 계신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교회는 하나의 빛, 온 세상에 퍼져 있어도 갈라지지 않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9ㄴ-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9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97

 

매실 향기 !

 

주님의

은총

 

빗방울

맞은

 

금수

강산

 

매실

열매

 

상큼한

향기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그윽이

품고

 

온 누리

어디나 넘나듭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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