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7-11 조회수1,956 추천수2 반대(0) 신고

요즘에 우리 나라가 OECD국가 중에서 출산률이 꼴찌라고 합니다. 아이를 낳지 않는 확률이 세계에서 꼴지라는 말입니다. IMF사태에서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충격을 받고 다들 사업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힘이 들다 보니 남과 여가 결혼을 하게되면 서로 고통속에서 생활하여야 하기에 결혼을 미루고 극기야는 결혼 않해 하는 결론이 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힘든 삶을 살아가면서 부딛히지만 서로 보듬어 주고 그 속에서 참된 인간의 가치를 발견하고 서로 사랑하는 그런 가치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참된 가치를 발견하여 가면서 주님의 사랑을 발견하면 그 속에서 행복을 찾게 되고, 삶과 함께 수반되는 고통에서 주님은 우리를 그 넘어에 있는 행복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주님의 참된 가치를 발견하면서 나의 발을 그쪽으로 옮기는 사람에게는 걱정하지 마라가 답일 것입니다. 그러나 나의 편한데로 살아가는 사람은 항상 걱정속에서 살아 갈 것입니다.

 

삶의 참된 가치를 추구하는데서 오는 불편함을 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정면으로 부딛히고 그 속에서 주님이 부여하신 진리를 발견해야 합니다. 진리는 고통을 함께 수반하지만 그 넘어에 참된 길로 나를 인도하고 구원으로 인도 할 것입니다.

 

남과 여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나 편한 것을 선호하지 말며 관계 속에서 불편함이 있고 고통도 필히 있겠지만 그 넘어에 있는 행복도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한발 한발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