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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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7-17 | 조회수1,80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2020년 7월 17일 (녹)
☆ 제헌절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병이 들어 죽게 된 히즈키야 임금의 기도를 주님께서 들으셨다며 주님의 표징을 보여 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먹는다고 비난하는 이들에게,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 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복음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8 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 먹 기 시작하였다. 2 바리사이들이 그것을 보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 습니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 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4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그도 그의 일행 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지 않았느냐? 5 또 안식일 에 사제들이 성전에서 안식일을 어겨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법에서 읽어 본 적이 없느냐? 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7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 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죄 없는 이들을 단죄하지 는 않았을 것이다. 8 사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19
낙우송 !
주님의 은총
온갖 나무들
하늘 향하는
곧은 자태
무성한 잎새
빛과 소금
그늘 아래로
깃드는 피조물
평화 노래
저절로 부르나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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