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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소명을 받아야 사제가 될 수 있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7-18 조회수1,863 추천수2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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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질서의 회복인 교회와 사제직


아들아, '사랑'인 나로서는 인성(人性)의 그러한 파멸을 용납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말씀'이 '강생'하여 '구속(사업)'을 이룬 것이니, 그 목적은 파괴된 질서를 회복하고 착한 뜻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구원 가능성을 돌려주는 데 있었다.  구속 사업과 더불어 구원의 성사인 '교회'가 태어났고 교회에는 '사제직'이 태어났다. 이 사제직을 통해 나의 공동구속자들, 즉 내 '신비체'의 척추를 이룰 협력자들을 기르게 된 것이다.


소명을 받아야 사제가 될 수 있다

아들아, 사람들이 그들의 협력자를 스스로 택하듯이, 사람이 된 하느님의 '말씀'인 나도 내 협력자를 내가 친히 뽑는다. 그러기에, 기회를 타서 함부로 들어온 자들, 부름 받지 않은 자들, 유다처럼 인간적인 이유로 부름 받은 자들 사이에 슬며시 끼어든 자들은 참으로 불행하다! 오직 소명을 받아야 사제가 될 수 있다. 다른 길은 모두 죄가 될 뿐더러 신성을 모독하는 행위까지 덧붙이는 것이다.

아들아, 사제 성소에 대한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내 아버지께서 당신 '섭리'의 계획에 따라 사람들의 마음속에 여러 다양한 자질과 성향을 넣어 주시어 그들로 하여금 인류라는 대가족을 이루며 이미 세워져 있는 조화로운 질서 안에서 서로를 보완하고 전체로 일치하게 하시는 것과 같이, 나 역시 교회 안에 현존하면서 부름 받은 자들의 마음속에 귀하고 숭고한 성소의 싹을 넣어 준다. 이 귀한 싹은 택함을 받은 자들은 물론, 그 뽑힌 자들과 관련을 맺고 있는 자들, 이를테면 그들의 부모, 교사 등등의 사람들이 함께 받아들여 지키고 보호하며 성장시켜야 하는 싹이다.

그렇게 성소를 보호할 의무가 있는 책임자들의 잘못으로 많은 성소가 결실을 맺지 못한다면, 그들은 거기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널리 알려진 사실이거니와, 내가 수많은 영혼들에게 주는 성소를 방해하고 거부함으로써 교회에 매우 중대한 손실을 끼치는 것은 이교도 부모들 및 이미 배교한 그리스도인들이다. 이는 가공할 책임이다! 아들아, 너는 이제, 내 포도밭에 일꾼이 많아지도록 기도하면서 네 고통을 바쳐다오!


(1976년 11월 23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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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신음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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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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