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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늘 나라는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에 비길 수 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7-19 조회수1,576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에서 하늘나라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누룩, 씨앗이 나옵니다. 씨를 뿌렸는데 그것이 밭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씨앗이 줄기를 내고 자라고 있는데 그 옆에 가라지가 나고 자랍니다. 그 순간 종들이 와서 주인에게 아됩니다. 저 가라지를 뽑아 버릴까요?

 

주인은 그러지 말라고 말하고 그것을 놓아 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이 다 자랄때까지 놓아두라고 말씀하시고 추수때가 되면 그것을 뽑아 버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씨앗은 무엇일지 ? 그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이 우리 내면에 들어오십니다. 그러나 어느것은 돌에 떨어져 타 없어지고 또는 가시덤불에 떨어져 숨이 막혀 버립니다. 그러나 어느씨앗은 좋은 당에 떨어져서 좋은 열매를 얻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말씀이 씨앗이라면 그것이 크고 잘 자라는 것은 주님과 우리의 관계에 있습니다.

 

오늘 제2독서에서도 성령께서 우리를 위하여서 기도를 바치신다고 합니다. 그것도 아주 간절히 ..그렇게 우리 주님은 우리와의 관계에서 좋게 좋게 관계를 유지 하시기 위하여서 여러가지 좋은 것들을 주시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사랑하시는 아들까지도 서슴없이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입니다. 주님과의 관계에서 우리가 얼마나 능동적으로 일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능동적이라는 것은 주님과의 사랑의 행위를 하느냐 이것입니다.

 

사랑의 행위, 희생 봉사 용서 사랑의 행위가 이것입니다. 관계속에서 일어나는 것안에서 열매를 맺어가는것, 겸손으로 끝까지 인내를 하여가면서 열매맺어 가는 삶입니다. 신앙은 구체적인 사랑의 행위입니다. 오늘도 그 사랑의 행위를 내안에서 이루어 좋은 결실을 이루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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