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의 행복을 어떻게 찾을까?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0-07-21 조회수1,941 추천수1 반대(0) 신고

나의 행복을 어떻게 찾을까?

행복은 충만한 삶의 표현이다.

그러므로 스스로 행복을 만든다는 것은

우선 의식적으로 온 마음을 다해서 살고,

내면의 힘을 쏟아서 자신의 일이나

다른 사람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이다.

우리는 완벽한 사람,

위대한 사람,

똑똑한 사람,

성공한 사람이 되려는

환상을 깨야 한다.

이것은 단순히 자신에게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이 자신을 의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나이기를 원하고,

나를 좋아하고,

내 삶에 만족한다.

나는 다른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없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나보다 더 많이 가진자를 시기하지 않는다.

나는 나다. 나는 온 마음을 다해서

나이기를 원한다.”

행복의 길은 언제나

자신 안에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끝내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겸손도 포함된다.

자기에게 일어나는 일을

감사히 받아들인다면,

행복은 우리가 찾지 않아도

우리를 찾아 올 것이다.

감사하면서 살 때 비로소

우리는 우리를 찾아온 행복을 깨닫고

감사함으로 행복을 누리며

만족할 수 있다

인생을 이야기 하다.”

-안젤름 그륀 신부 지음-

회개와 반성으로 새로운 희망을 세움.

우리는 조그만 일에도

곧잘 화를 냅니다.

내가 화를 냈으면서도

자기의 정당성만을 고집하기에,

말하자면, 상대가 먼저

화를 냈기 때문에 나를 화나게

했다면서 더 큰 소리로 화를 냅니다.

결국 자존심의 대결에서

목소리가 작은 사람은

자존심의 상처를 받게 됩니다.

말의 상처는 마음을 괴롭히고

뼈 속에 스며든 상처를 안겨 주기에

싸움의 골은 점점 깊어집니다.

이때야 말로 자신을 성찰하고

회개하여 자기의 살을 깎는

아픔을 겪더라도 새로운

희망을 품어야 합니다.

네가 어디에서 추락했는지

생각해 내어 회개하고,

처음에 품었던 사랑을 회복 하여라!

네가 그렇게 하지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모든 것을 그 자리에서 치워버리겠다.”

(묵시2,5 참조)

우리는 우리의 죄를 씻어내고 하느님의

축복을 받는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회개하고 하느님께 돌아와

여러분의 죄가 지워지게하십시오.”

(사도3,19) 그러면

여러분 하나하나를 악에서

돌아서도록 하여 여러분에게

복을 내리게 하십니다.”(사도3,26참조)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날 어여삐 여기소서!

날 이끌어 주옵소서!

주님 안에서 기뻐하며

주님의 은총 안에서

참 행복 누리게 하시어

영원한 참 평화를

우리에게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