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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느님께 대한 거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7-22 조회수1,821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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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하느님께 대한 거부


인류 역사 전체를 통틀어 그 중심에 (다음의) 두 가지 사실이 있다 :
첫째는 인간의 창조 및 하느님께 대한 인간의 거부이다. 이 거부는 그 파괴적인 결과가 세상 종말에 이르기까지 계속될 정도로 중대한, 엄청나게 중대한 무서운 재앙이다. 지옥의 어둡고 비밀스러운 세력에 미혹되어 그 본성대로 물질화되고 만 인류로서는 그 엄청난 비극의 개념을 파악할 능력이 없어졌지만, 그것은 과연 인간 본성을 온통 뒤집어엎은 비극이었다. 인성이 치명상을 입고 약화되었으며, 지음 받은 당초에 지니고 있었던 놀라운 은혜들도 빼앗기고 만 것이다.

그 비극이 어느 정도로 엄청난 것인가를 인간이 의식할 수 없어진 것은, 인간 자신이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 휩쓸리게 되는 그 비극의 대상이요 희생자이기 때문이다.
전쟁과 혁명, 전염병, 홍수와 지진, 재난, 비통, 고통 따위의 근원이 바로 거기에 있다. 하느님의 개입이 없었다면 온 인류가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졌을 그 비극과 비교해 본다면, 변천하는 인간 세상사의 부침(浮沈)이야 아무것도 아니지 않겠느냐?

인류사 전체의 중심을 이루는 또 하나의 사건은 바로 '말씀'의 강생과 죽음과 부활의 신비이다. 이는 성삼위 하느님의 업적이니, 사탄의 파괴적 활동과 제한.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효과적 대응으로서, 또 악마의 압제로부터 인류를 속량하여 해방시키기 위한 대책으로서 성삼위께서 친히 원하신 일이다. 홀로 하느님께서만 그러한 구원 사업을 성취시킬 수 있었다.
이 타락한 세대에는 흉측하게도, 이 기묘한 '구원의 신비'를 무시하거나 무시하고자 한다. 그러나 그 신비를 통해서 인류에 대한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이 가시화(可視化)되었다.

아들아, 내가 인류의 구원을 위해 나의 '강생'과 '죽음'과 '부활'을 통해 준 것보다 더 위대한 (사랑의) 증거를 줄 수 있었겠느냐? '십자가의 신비'를 영속화하는 '미사 성제'보다 더 큰 증거를 줄 수 있었겠느냐? 세상 만민의 역사를 통틀어 이것과 비교할 수 있는 사실이 (달리) 있을 수 있겠느냐?

믿기 위한 증거(를 달라고)? (그러나)그들은 증거를 찾아보지도 않는다! 내가 얼마나 많은 증거를 주었더냐! 성체의 기적 (을 보여 달라고)? 나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이미) 수많은 기적들을 행해 왔다!  아들아, 사실 그들은 믿기를 원하지 않는다. 믿게 될까 봐 오히려 두려워한다.


(1975년 8월 6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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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신음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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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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