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7-23 조회수1,995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2020년 7월 23일 (녹)

 

☆ 성녀 비르지타 수도자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이스라엘 백성은 생수의 원천이신 주님을 저버리고

물이 고이지 못하는, 갈라진 저수 동굴을 팠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

         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0-17
    그때에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왜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씀

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12 사실 가

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13 내가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

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14 이렇게 하여 이사야

의 예언이 저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는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리

라. 15 저 백성이 마음은 무디고 귀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

기 때문이다.
이는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서는 돌아와 내가

그들을 고쳐 주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16 그러나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고자 갈망하였지만 보지 못하

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듣고자 갈망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25

 

풀잎 물 !

 

하염

없이

 

내리는

장맛비

 

나날

나날

 

다르게

무성한

 

온누리

풀밭

 

초록빛

풀잎

 

디딘

빗방울 

 

도랑

이루며

 

흐르는

물길

 

절반은 

풀물인가 싶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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