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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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때에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7-28 조회수1,698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복음 말씀을 보면서 심판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심판하면 무서움이 있는데 그것은 예수님 부재입니다. 주님을 내 중심으로 살지 않고 나 하고 싶은데로 살아가는 모습이 연장하여서 결국은 예수님 없이 혼자 살아가는 모습을 말씀하시는 것이 심판이겠지요.

 

그런데 우리는 주님을 중심으로 살아가기에 심판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 중심의 삶이 무엇인지 항상 바로 지금 물어보고 실천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어찌해야 주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일까요 ? 회개의 삶이 있어야 하고 항구하게 기도하고 주님의 말씀안에서 행복을 찾는 삶이 주님 중심의 삶이지요.

 

모든 것의 우선 순위가 주님의 말씀과 착함과 선함, 자비, 사랑이 내 몸에서 나와서 이웃안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주님 중심의 삶입니다. 받기 보다는 주는 것을 더욱 좋아하고 인심을 배풀고 슬퍼하고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나누고 보듬어 주는 사람이 주님 중심의 삶입니다.

 

그리고 말수는 적어야 하고 나보다는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삶이 빛으로서의 삶입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앞서고 나는 성실히 일을하면서 신실한 열매를 맺도록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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