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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교회 안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제직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7-30 조회수1,737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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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교회 안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제직

사제직은 지극히 숭고하고 어려운 직무이지만 실현 가능한 직무이다. 교회의 신비는 또한 교계 제도를 통해 교회 안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 사제직에 넘쳐흐르는 것이다.

나의 사제직으로부터 왕직이 유래된다. 나는 지극히 높고 영원한 '왕'이고, 만물은 나에 의해 지음 받아 내게 속해 있으니, 내 천상 아버지께서 영원으로부터(ab aeterno) 택하신 사람들을 이 영원하고 왕다운 사제직에 참여시키는 것이다.

하느님이며 왕인 나는 그 뽑힌 자들에게 내 사제적 품위를, 그리고 교회 안에서 내 협력자요 공동 구속자가 될 임무를 맡긴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구원의 신비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아들아, 인간적이고 신적인 사제직의 위대함을, 그 특성과 권능과 품위를 인간의 말로는 결코 설명할 수가 없으니 말이다. 하지만 내 사제들은 그들이 동참하는 신비를 주의깊게 묵상함으로써 자신의 임무에 대해 더욱 책임감 있고 더욱 용의주도한 사제가 될 수 있다.

네게 강복한다. 그리고 너와 함께, 네가 특별히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고,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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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신음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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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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