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7-31 조회수1,698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

2020년 7월 31일 금요일 (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성인은 1491년 스페인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

다. 군인이 된 그는 전쟁에서 입은 부상을 치료받다가 현세의 허무함을

깨닫고 깊은 신앙 체험을 하였다.

늦은 나이에 신학 공부를 시작한 이냐시오는 마흔여섯 살에 사제가 되

었고, 이후 동료들과 함께 예수회를 설립하여 오랫동안 총장을 맡았다.

그는『영신 수련』 등 많은 저술과 교육으로 사도직을 수행하였으며,

교회 개혁에도 크게 이바지하였다. 1556년 로마에서 선종하였고, 1622

년에 시성되었다.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유다의 온 백성에게, 주님께서 세우신 법대로 걷지

않는다면 도성이 폐허가 되리라고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베드 1,2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의 말씀은 영원하시다. 바로 이 말씀이 너희에게 전해진 복음이

    다.
◎ 알렐루야.

 

복음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

         든 것을 얻었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54-58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고향에 가시어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그러자 그들은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런 지혜와

기적의 힘을 얻었을까?
55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

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56 그의

누이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57 그러면서 그들은 그

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

만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8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으

므로 그곳에서는 기적을 많이 일으키지 않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33

 

후피향나무 !

 

주님의

은총

 

상록수

후피향

 

도톰

도톰

 

푸른

잎사귀

 

향긋한

꽃망울

 

믿음

희망

사랑

 

붉은

열매

 

오롯이

품어

 

인정

넘치는

 

집이

라는

 

꽃말을

받은 나무랍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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