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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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7 09 (목) 평화방송 미사 저의 죄의 상처가 새 생명을 받아 많이 없어지고 있어 미사 후에 한 번 크게 하품하고 침 삼키어 귀의 청력 회복시킴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8-03 조회수1,898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7월 9일 목요일 연중 제14주간 평화방송 정오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일어서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었으나 가스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려고 하였으나 하품도 나오지 않고 눈에 눈물도 약간만 고이고 입안에서 침도 많이 솟아오르지 않아 그침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삼키었습니다. 미사 전부터 배가 고픈 상태였으므로 복부와 하복부에 가스가 거의 없다고 느끼었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면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끝 양쪽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그리고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중간 위치에 머물러 연결도 없이 그곳에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는 느낌입니다. 미사 중에 빛의 생명과 새 생명도 주시지 않는 느낌입니다. 제가 이처럼 건강하여졌습니다. 죄의 상처도 많이 없어져서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지고 있습니다.

미사에 제가 최대한으로 집중을 합니다. 오늘 노우식 스테파노 신부 서울교구 직장 사목 팀장께서 강론하여주시었습니다. 마태오 복음 10장 7~15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제자들에게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라고 하시면서 앓는 이들을 고쳐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미사 사제 강론은, 사도들이 선교하러 나갈 때 이처럼 예수 님께서는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게 하시었습니다. 이는 준비한 물건들이 없으면 없을수록 그곳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되고 오로지 선교에만 마음을 집중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이 선교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다스려줄 수 있으므로 제자들을 빈 몸으로 보내는 것이라고 말씀하여주십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앞으로 이 말씀은 두고두고 기억하여 생각하면서 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고 그 내용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오늘 미사 후에도 가스를 한 번 목구멍으로 토해내게 하시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입을 아주 크게 벌려 하품을 하게 하여주시었습니다. 눈에 눈물이 고일 정도로 크게 하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입안에서는 침이 전보다 많이 솟아올라 그 침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귀 안으로도 보내고 후두 목구멍 식도로도 보내었습니다.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그 침을 받아 활발하게 움직이어서 압력으로 저의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들리도록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양쪽 귀에서 다 들리었으나 오른쪽 귀의 소리가 더 크고 왼쪽 귀의 소리는 작은 편이었습니다. 한 번으로 끝을 맺어주시었습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처럼 저에게 성령님께 위임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3년 가까이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었습니다. 지금 저의 몸 상태는 아주 몸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배가 고픈 것이 오히려 더 건강에 유익하다는 느낌이 옵니다. 배가 고프니까 아랫배와 윗배에도 가스가 차지 않습니다. 이는 저에게 좋은 가르침이라고 믿습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을 때는 배고픈 상태에서 오히려 더 많이 받는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사도들이 선교를 나갈 때도 평소보다도 옷과  돈 모든 것을 더 적게 가지고 나가야만 선교의 효과를 더 크게 얻을 수 있다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흠숭 하올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가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성령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그 생명 지식을 조금씩 제가 알아가는 그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이신 주님.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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