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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는 구속자, 구세주, 내 교회의 머리로서 현존한다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8-05 조회수1,452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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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나는 구속자, 구세주, 내 교회의 머리로서 현존한다

하느님 성부께서 영원으로부터 (ab aeterno) 낳으신 나, 하느님의 영원하신 '말씀'으로서 나와 너희 어머니의 지극히 순결하신 태중에서 사람이 된 내가, 또 다시 너에게 말을 건네고 있다. 아주 오래 전부터 너를 택하여, 사랑과 구원의 큰 계획을 이룰 도구로 삼은 까닭이다.

나는 나의 두 본성인 신성과 인성을 고스란히 지닌 채, 신앙의 신비 안에서 너희 가운데 실제로 살아 있는 참 하느님이요 참 사람이다. 그러기에 나는 그만큼 구체적으로 현존한다. 구속자, 구세주로서, 그리고 내 교회의, 거듭 말하지만 '내' 교회의 머리로서 현존한다. 일찍이 교회를 받아들인 적이 없고 과거에도 지금도 여전히 받아들이지 않고 미워하는 자들의 엄청난 증오의 대상인 교회의 머리로서 말이다. 내가 교회의 머리로 현존하는 까닭은, 교회가 꿰뚫린 내 심장에서 쏟아진 '피'로부터 나왔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나는 교회 안에 현존하건만, 교회는 하고많은 야심과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탐욕을 채우려고 의도적으로 교묘히 선동하는 수많은 술책의 본거지가 되어 있고, '일을 잘 꾸려가기 위한 수완"이라는 망토로 가리려고 들지만 따져 보면 위선과 더없이 비열한 이기심의 소치인 무수한 죄와 하느님을 모독하는 독성 행위들이 저질러지는 온상이 되어 있다.

나와 내 어머니는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서, '창조'와 '구속'이라는 위대한 영적 실재를 깨닫지 못한 듯한 자들에게 강력히 호소하면서 개입해 왔다.  아들아, 지난 번의 한 메시지를 통해서 너에게 말한 것처럼, 내게 봉헌한 자들 중 상당수가 활동에 대한 그릇된 열광에 사로잡혀 그 유독한 열기로 말미암아 거의 질식 상태에 빠져 있으니, 그리하여 그들은 미처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에, 만물을 새롭게 하는 신적 생명의 "원천"으로부터 점점 더 멀리로 휩쓸려 가고 만다.

(1978년 6월 5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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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신음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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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여수 오동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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