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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7 15 (수) 평화방송 미사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어 허파와 연결된 장기들에 새 생명을 주었으나 심장박동에만 고동쳐주어 영혼에 새 생명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8-10 조회수1,498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7월 15일 수요일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3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일어서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냅니다. 가스가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려고 하였으나 하품도 나오지 않고 눈에 눈물도 고이지 않습니다. 입안에서 침은 많이 솟아올라 침을 코의 인두로 보내어 양쪽 귀 안으로 흘러들게 하고, 후두 목구멍 식도로 흘러내려 십이지장으로 많이 보낸다고 상상합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바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끝 양쪽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이어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아래로 깊숙이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십니다. 전에는 허파의 박동 안에서도 고동쳐주시었으나 오늘은 심장박동 안에서만 고동쳐주시고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은 약하게 고동쳐주시기만 하십니다. 이는 허파와 밀접하게 장간막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S상 결장과 직장, 배꼽 주위 소장과 십이지장의 죄의 상처를 많이 없애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시었으므로, 오늘은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하느님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죄의 상처가 있는 장기들뿐만 아니라, 저의 영혼의 박동에도 고동쳐주시어 영혼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신다고 상상합니다.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몸뿐만 아니라 영혼의 생명이 성장하게 하여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예물 기도에서부터 역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양쪽 끝에 머물러주시고 빛의 생명을 깊숙이 강하게 주시고, 심장박동이 강하게 고동쳐주시어 영혼의 성장과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는 은혜를 계속 베풀어주십니다.

그리고 성체성사 축성 기도에서도 역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계속 주시었습니다. 이어지는 성체성사 기도에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에서 오른쪽으로 약간 떨어진 위치의 오른쪽 전두엽 우뇌 상단 위치에 머물러 어루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시어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 윗부분과 아랫부분, 그리고 오른쪽 눈물주머니와 비루관이 앞뒤로 겹쳐 있으므로, 그곳에 머물러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그러자 입안에서 침이 많이 솟아오르게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바로 그곳에서 다시 오른쪽 저의 눈의 눈꺼풀의 중앙으로 위로 올라가 눈썹에 머물러주시면서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영성체 기도에서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를 복되게 하여주시어 성령님께 위임하시어 3년 동안 하느님 뜻의 생명을 계속 주시고 다스려주시어, 지금은 이처럼 저의 영혼과 몸이 다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몸의 죄의 상처를 다스려주시면서 입안에서 침을 많이 솟아오르게 하여주시어 그 침을 양쪽 귀에도 보내주시고 식도를 통하여 아직도 십이지장이 아래로 처져있으므로 그 곳에 침을 많이 보내주시었다고 상상합니다. 이처럼 영혼과 몸이 둘 다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을 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더욱더 사랑합니다. 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미사 중에 양쪽 귀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도록 다스려 주시어 시작부터 그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게 하여주시었습니다.

미사 후에 제가 다시 일어선 자세로 가스를 토해내고 크게 하품하기를 원하였으므로, 하품을 크게 하여주시고 바로 입안에서 침이 많이 솟아오르게 다스려주시어 그 침을 듬뿍 그 두 곳으로 보내어 삼키었습니다. 지금은 성령님께서 저의 아래로 처진 십이지장을 집중적으로 다스려주십니다. 입안에서 침을 충분히 솟아오르게 하시어 그 침을 십이지장으로 많이 보내주십니다. 이처럼 십이지장을 집중적으로 다스려주시면서 침을 많이 분비하도록 다스려주시는 그 생명 지식을 제가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이처럼 빛의 생명과 새 생명과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면서 제가 새롭게 성령님께서 그 다스려주시는 의지를 느끼게 하여준 그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거룩하시고 지극하신 주님의 뜻으로 저를 다스려주신 지 3년이 된 지금 저의 영혼의 생명과 몸의 생명 모두가 많이 성장하고 발전하였다고 믿습니다. 주님의 거룩하신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상의 책 제17권 17장 1924년 10월 6일

 

사람과 모든 피조물의 첫 심장 박동인 하느님 뜻

 

5. “딸아, 사람의 심장이 한 번씩 고동칠 때마다 내 뜻은 모든 피조물 속을 한 바퀴 돈다. 그리고 심장이 끊임없이 뛰고 또 그 고동이 멎으면 생명이 끝나는 것과 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내 뜻은 각 사람의 심장 안을 순환하며 그 안에 내 뜻의 고동을 형성한다. 그들에게 하느님의 생명을 주기 위해서다. 그러니 내 뜻이 개개의 피조물 안에서 첫 심장 박동이 된다. 사람의 박동은 이차적인 것이고, 사람이 자신의 심장 박동을 느끼는 것은 내 뜻의 박동 덕분이다.

 

6. 더구나 나의 이 뜻은 사람 안에 두 가지 고동 형성한다. 하나는 사람 몸의 생명인 심장 박동이고, 다른 하나는 그의 영혼을 위한 것으로서 영혼의 심장 박동과 생명을 이룬다. 그렇다면 내 뜻의 이 고동이 사람 안에서 하는 일은 무엇이겠느냐?

 

7. 그가 생각을 하면, 내 뜻이 그 영혼의 혈관 속을 흐르는 피처럼 순환하기 시작하면서 그에게 신적인 생각을 준다. 그가 인간적인 생각을 제쳐놓고 내 뜻의 생각에 자리를 내주게 하려는 것이다. 그가 말을 하면 내 뜻의 말이 자기 자리를 원하고, 그가 일은 하거나 걷거나 사랑하면, 내 뜻이 자기의 일과 걸음과 사랑의 자리를 원한다.

 

8. 내 뜻의 사랑과 질투는 매우 크기 때문에, 이 뜻이 사람 안에서 고동치고 있을 때 그 사람이 생각하기를 원하면 내 뜻 자신이 생각이 되고, 그가 보기를 원하면 내 뜻이 눈이 되고, 그가 말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말이 되고, 일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일이 되고, 걷기를 원하면 내 뜻이 발이 되고, 사랑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불이 된다. 요컨대 내 뜻이 사람의 각 행위 안을 두루 돌면서 자신에게 합당한 첫 자리를 잡는 것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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