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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늘 길 기도 (2404) ‘20.8.11.화.>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20-08-11 조회수1,401 추천수3 반대(0) 신고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하늘 길 기도 (2404) ‘20.8.11.화.>

당신을 경외하는 이에게 양식을 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내려가고 내려가 더 낮아질 수 없는 지경까지 낮아져,
참으로 겸손해진 몸과 마음으로 침묵을 살게 해주소서.
아멘
***

<오늘의 말씀>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사람이다. (마태18,4)

그는 얼굴을 숙이고 못 듣는 체하지만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는 곳에서 너를 덮치리라. (집회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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