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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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8-11 | 조회수1,40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 2020년 8월 11일 화요일 (백)
클라라 성녀는 1194년 이탈리아 아시시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프란치스코 성인의 복음적 생활에 감명을 받은 그는 수도 생활에 대한 열망으로 클라라 수도회를 세웠다. 수도 생활에 대한 집안의 반대도 심하였으나, 오히려 동생 아녜스마저 언니의 뒤를 따라 수도자가 되었다. 클라라 성녀는 프란치스코 성인을 본받아 철저하게 가난하고 겸손한 삶을 계속하였다. 1253년 선종한 그 녀를 2년 뒤 알렉산데르 4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에제키엘 예언자에게 꿀처럼 입에 단 두루마리를 입에 넣 어 주시며, 이스라엘 집안에게 당신 말씀을 전하라고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 참조 고 나에게 배워라.
복음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 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10.12-14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 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 들이는 것이다. 10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있다.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 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14 이와 같 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44
도라지 보라꽃 !
주님의 은총
도라지 꽃망울
안에 품은
보랏빛 마음
하늘 우러른
믿음 희망 사랑
초롱 밝혀
온 누리 곳곳
가장 낮은
자리 까지
환하게 비추어 주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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