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첫째가 꼴찌 될 것이다.'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20-08-19 조회수1,829 추천수0 반대(0) 신고


 

 

'이처럼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될 것이다.'

감사는 태도입니다.
태도는 내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나는 ‘고맙습니다.


나는 진실로
복 받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하지 않고
지나간 날이 단 하루도
없었다.”라고 말합니다.

 

 

오프라 윈프리가
감사할 수 있었던 것은
감사하려고 마음먹었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려고 하면
그냥 시선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에만
고정하면 됩니다.

내가 그분께 해 드리는 것이나
다른 사람이
세상에서 어떻게 사는지는
관심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순간마다 십자가만 바라보고
그 사랑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하늘 나라에서
첫째 자리를 차지합니다.

어제 저의 멘토이신 외삼촌이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마음이 많이 허전하네요.


이귀철 그레고리오를 위해
화살기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