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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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8-19 | 조회수1,71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20주간 수요일 2020년 8월 19일 (녹)
☆ 성 요한 외드 사제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에제키엘 예언자에게, 양 떼를 자기들의 먹이로 삼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을 거슬러 예언하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는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사려는 마 음씨 후한 밭 임자와 같다는 비유를 드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가려낸다.
복음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16 침에 집을 나선 밭 임자와 같다. 도밭으로 보냈다. 3 그가 또 아홉 시쯤에 나가 보니 다른 이들이 하는 일 없이 장터에 서 있었다. 겠소.’ 하고 말하자, 5 그들이 갔다. 그는 다시 열두 시와 오후 세 시쯤에도 나가서 그와 같이 하였다. 하고 물으니, 7 그들이 ‘아무도 우리를 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그는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하고 말하였다. 8 저녁 때가 되자 포도밭 주인은 자기 관리인에게 말하였다. ‘일꾼들을 불 러 맨 나중에 온 이들부터 시작하여 맨 먼저 온 이들에게까지 품삯 을 내주시오.’ 받았다. 10 그래서 맨 먼저 온 이들은 차례가 되자 자기들은 더 받 으려니 생각하였는데,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만 받았다. 11 그것을 받아 들고 그들은 밭 임자에게 투덜거리면서, 12 ‘맨 나중에 온 저 자들은 한 시간만 일했는데도, 뙤약볕 아래에서 온종일 고생한 우 리와 똑같이 대우하시는군요.’ 하고 말하였다. 당신에게 불의를 저지르는 것이 아니오. 당신은 나와 한 데나리온 으로 합의하지 않았소? 14 당신 품삯이나 받아서 돌아가시오. 나는 맨 나중에 온 이 사람 에게도 당신에게처럼 품삯을 주고 싶소. 15 내 것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다는 말이오?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16 이처럼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될 것 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52
원추리 새순 !
황톳빛 홍수
지나간 자리
휩쓸려 오가고
방천 난 언덕
뿌리 드러나
흘러온 초목
온갖 용품들
그래도 햇빛
믿음 희망 사랑
쏟아져 내리고
원추리 연둣빛
새순은 돋아나고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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