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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손에 든 승리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8-24 조회수1,485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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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손에 든 승리

사실, 사탄은 어둠이므로 사물을 직시할 수가 없다. 그는 승리가 손 안에 들어와 있다고 확신한다. 따라서 가공할 극적 변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의 먹이를 놓아 주지 않을 것이다. 사탄의 먹이란 사탄의 교만과 자만이라는 악에 물든 인류이다.
이 전쟁은 마지막  때에 결말이 날 것이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전쟁의 연속이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전투는, 성 미카엘과 그의 군대가 반역자들의 세력과 싸운 전투 이후, 사실상 가장 큰 전투이다. 여러 세기에 걸쳐 큰 전투가 많이 벌어졌지만, 온 세상의 모든 나라와 백성들이 휘말려 든 현재의 전투와 비교할 수 있는 것은 도무지 없다.
누구보다도 극진히 사랑하는 내 아들들이 참혹한 박해의 표적이 되리라. 하지만 조금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시련을 겪을 때면 내가 그들 안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혜' 요 '자비' 요 '사랑'인 나는 또한 '전능'이기도 하므로, 사탄과 그의 군대의 음흉한 간계와 어리석은 교만을 정화된 내 교회의 승리로 바꿀 수 있다.

아들아, 그러니 보기를 거부하는 자들은 얼마나 불행하냐! 진실로 겸손한 하나의 행위로도 '빛'이 영혼 속에 스며들게 할 수 있건마는!
그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이 '사랑'에 고집스럽게 저항한다면, 어리석고 분별없는 짓이 아닐 수 없다. 그렇게 함으로써 포기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도대체 알기나 하겠느냐? 무엇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지를 생각하지도 않는단 말이냐?
아들아, 그리하여 내 교회가 참으로 깊은 어둠 속에 잠겨 있는 것이다! 이 세상은 유배지이다. 온 인류는 '영원'을 향해 걸어가고 있으니 말이다.


(1975년 11월 2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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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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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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