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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먼 바리사이야!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8-25 조회수1,464 추천수4 반대(0) 신고

 

휴거 라고 하여서 예전에 재림예수가 곧 오신다고 하여서 사람들이 일년을 광기 어린 행동으로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에서 온통 난리를 피우고 나서 결국은 해프닝으로 끝이 났습니다.

 

그런데 그런 현상은 그 당시만 그런것이 아니라 세대를 거쳐서 계속 일어나는 것 같아요 ..그것도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그리고 사람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면서 가산을 탕진하고 영혼은 영혼데로 망쳐버리고 이런 불행한 일이 어디에 있겠나요? 참 불행한 일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불행한 일이 반복해서 일어날지 ?

 

요즘에 코로나 주요 발생원이 참으로 슬픈 현실이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주로 발생원입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그러나 믿긴 믿는데 그들이 주요 감염을 옮기는 주된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에 대해서 아주 과격한 반응을 보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는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을 보고 예수쟁이라고 하여서 우리 믿는 사람을 총칭하여서 욕을 합니다.

 

앞서 본 가짜 재림예수에 정신이 나가서 가산을 탕진하고 영혼도 혼미의 영이 들어서 모든것이 탕진된 상태가 지금의 상황과 같다고 봅니다. 입으로는 믿습니다 라고 말을 하지만 그러나 그 안에서는 진정으로 주님을 만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진정으로 우리가 주님을 믿는다고 말을 하지만 진정으로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다면 그런 오류를 범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은 영적인 분입니다.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치고 지진이 일어나고 화산이 폭발하는 상황에서 오시는 분이 아닙니다. 고요한 가운데 오시는 분이 주님입니다. 그것도 내것을 모두 비우고 당신이 내안에 임하시길 기도 속에서 오시는 분이 주님입니다.

 

고요 속에서 말씀안에서 혹은 성령안에서 오시는데 온전히 내어 맞김의 순간에 조용히 아주 짧은 순간에 내 안에 평온히 오십니다. 여러가지 색깔로 여러가지 사건안에서 혹은 형제들의 입을 통해서 그것도 아주 간단한 한 문장으로 오시는 분이 주님이시지요. 영적인 개안의 과정을 거치면 거칠수록 나의 눈은 밝아지고 그분은 내안에서 커지시고 나는 작아지는 것을 보게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모신 사람들은 시끄럽지 않습니다. 조용하면서도 온전히 그분안에 머물러 있기에 그 자체가 평화로운 상태로 머물러 있습니다.

 

이 안에도 있습니다. 복되고 좋은 본보기가 우리 묵상글을 나누시는 분들 안에서 우리는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안에서 그분들의 삶을 따라하면서 나의 길을 찾아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님 안에서 평온을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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