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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7 30 (목) 평화방송 미사 2개월 넘게 미사 중에 반복하여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신 이 방법을 저 스스로 도 필요를 느낄 때마다 혼자 실천하겠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8-25 조회수1,435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7월 30일 목요일 연중 제17주간 평화방송 오전 11시를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시작 전에 일어서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냅니다.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게 하여주시지도 않고 눈에 눈물도 고이지 않게 하시고 입안에서 침도 솟아오르지 않게 하여주십니다. 3번을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만 토해내게 다스려주셨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미사통상문 기도에 사제와 함께 복창하면서 정신을 집중합니다.

‘예물 기도’를 마치고 ‘감사송’을 할 때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그리고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아래로 깊숙이 주십니다. 이어서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위 중간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시어 침과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에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연결하여 그곳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침의 물질대사와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성체성사 축성 기도’에서는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면서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아래로 깊숙이 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심장박동과 허파의 박동에 고동쳐주시어 심장과 허파 양쪽 윗부분 두 곳에서 뻐근함을 느낍니다. 전보다 좀 약하게 새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사랑의 교회를 이루게 하소서’ 미사통상문 기도에서는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만 토해내게 하여주십니다.

‘영성체 기도’에서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를 복되게 하여주시어, 성령님께 위임하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계속 주시고 다스려주시어, 저의 영혼과 몸이 많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아랫배에 다시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고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게 하여주시고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여주시고 입안에서는 침이 많이 솟아올라 그 침을 코의 인두로 보내어 양쪽 귀로 흘러들게 하시고 나머지는 후두 목구멍 식도로 흘러들게 하여주십니다. 딱 한 번을 하여주시고 저의 생명 다스림을 멈추시는 것을 느낍니다. 전에는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침을 받아 활기차게 움직이어 정원창을 지나 난원창으로 나와 그 움직이는 압력으로 저의 고막의 안쪽을 두드려주는 소리를 들리게 하여주시었으나 오늘은 이것도 하여주시지 않습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가 3년 동안이나 하느님 뜻의 생명을 계속 받고 다스려주시어, 저의 영혼과 몸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신 효과가 나타나, 이처럼 아주 간단하게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렇지만 영성체 기도에서 가스 토해내고, 크게 하품하게 하여주시고, 눈물 고이게 하여주시고, 침이 많이 솟아올라 침을 귀 안으로 보내고 식도로 흘러들게 다스려주신 것은, 앞으로도 계속 다스려주실 것이고, 이 못난 작은 이도 스스로 이 생명 다스림을, 필요를 느낄 때마다 계속 혼자 실천하도록, 중요한 가르침을 주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미사 후에도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지 않았습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여 주시니 지극하신 그 하느님의 뜻의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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