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수고와 고생을 하며 밤낮으로 일하였습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8-26 조회수1,574 추천수2 반대(0) 신고

회사 생활하다 보면 3가지 분류로 나누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실력으로 인정받고 돈을 잘 버는 사람입니다. 흔히 말해서 없어서는 않되는 사람을 말합니다.

 

 보통 37 법칙이 적용이 되지요 앞서 말한 실력이 있는 사람은 3명이고 나머지는 있으나 마나한 사람입니다. 머리수로서 조직에 기여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7명중에도 다수 4명은 정해진 시간에 출근을 하여서 일을하고 정해진 시간에 밥을 먹고 정해진 시간에 퇴근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들은 일을하는데 재미라기 혹은 나를 개발하기 위하여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하여서 먹기 위하여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문제는 나머지 3명입니다. 이들은 일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은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주변에 위해를 가하여서 자신의 배속을 체우는 사람을 말합니다. 잔머리에 사기에 거짓말에 주먹에 조직에 해악을 끼치는 일을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성당에도 있고 모든 각 요소에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예수님을 죽인사람과 같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오늘 격노하여서 바리사이에게 그들의 잘못을 말씀하시고 그들이 회개 하기를 바라시는 마음으로 격노하신것 같습니다. 그러나 상기 37의 법칙에서 3명의 사람들만 모아 놓고 다시 일을 시키면 다시 그 안에서도 37의 사람들로 나누어 진다고 합니다. 나도 바리사이와 같이 사회 악이 될수 있습니다.

 

항상 겸손하여야 하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항상 나를 낮추어야 합니다. 수양을 계속하여야 하고 그리고 성덕을 매일 매 순간 쌓아야 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주님을 나의 중심으로 모시는 이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도 매순간 주님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바오로 사도도 자신의 직업을 가지고 항상 일과 성사를 같이 하신것 같습니다.

 

내 삶의 터전에서 주님을 항상 중심으로 하고 일터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성덕을 배풀고 주님의 제자된 모습을 그들안에서 꽃 피우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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