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8-28 조회수1,651 추천수1 반대(0) 신고

요즘에 심판관련된 것이 주로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에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힘이 듭니다. 특히나 광복절 전후하여서 광화문 광장에 나가서 시위를 한 사람들이 전국에서 모여서 다시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지역에 코로나 확진이되고 있습니다.

 

그들을 사람들이 미워하기도 하고 그들을 향해 이런말도 합니다. 신은 무엇하고 계신가? 저런 사람들을 데리고 가지 않고 .. 심판을 내가 하기도 합니다. 심판자는 주님이신데..

 

오늘 복음에서 슬기로운 처녀와 어리석은 처녀로 나누어서 이야기 하는데 슬기로운 처녀는 등과 함께 기름을 항상 준비하는 사람들이고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을 준비하고 있지 않은 처녀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태만 나태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나를 완전히 믿기에 태만하고 나태한것 같습니다. 나라는 존재가 그리 대단한 존재가 아닙니다. 나를 버리고 온전히 나를 파아란 풀밭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분은 주님 밖에 없다는 것을 안다면 항상 그분을 기다리고 준비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주님이라는 것은 나의 모든것의 주도권은 주님에게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항상 나의 의견을 드러내기 앞서 그분을 먼저 드러내고 그리고 나의 길을 그분 안에서 찾아 간다면 항상 준비하고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다시금 주님이란 뜻을 다시금 되새기고 오늘도 주님이 앞장서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