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당장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저에게 주시기를 바랍니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8-29 | 조회수1,73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2020년 8월 29일 토요일 (홍)
☆ 복되신 동정 마리아
“여자에게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마태 11,11). 예수님의 이 말씀처럼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에 앞서서 그분의 길을 닦고 준비한 위대한 예언자이다. 이러한 요한은 헤로데 임금의 불륜을 책망하다가 헤로데의 아내 헤로 디아의 간계로 순교하였다(마르 6,17-29 참조). 세례자 요한의 수난 과 죽음을 기억한 것은 4세기 무렵 그의 유해가 있던 사마리아의 지하 경당에서 비롯되었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당신께서 명령하신 모든 것을 그들에게 말 하라시며, 그와 함께 계시겠다고 하신다(제1독서). 헤로데는 생일에 아내 헤로디아의 딸이 청한 대로 세례자 요한의 목을 베게 하여 선물로 준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10 의 것이다.
복음 <당장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저에게 주시기를 바랍 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7-29 일이 있었다. 그의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 때문이었는데, 헤 로데가 이 여자와 혼인하였던 것이다. 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다. 19 헤로디아는 요한에게 앙심을 품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20 헤로데가 요 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하며 보호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이다. 21 그런데 좋은 기회가 왔다. 헤로데가 자기 생일에 고관들과 무관들과 갈릴래아의 유지들을 청하여 잔치를 베풀었다. 22 그 자리 에 헤로디아의 딸이 들어가 춤을 추어, 헤로데와 그의 손님들을 즐겁 게 하였다. 다.” 하고 굳게 맹세까지 하였다. 자는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요구하여라.” 하고 일렀다. 25 소녀는 곧 서둘러 임금에게 가서, “당장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저 에게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고 청하였다. 청을 물리치고 싶지 않았다. 27 그래서 임금은 곧 경비병을 보내며,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고 명령하였다. 경비병이 물러가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28 머리를 쟁반에 담아 다가 소녀에게 주자,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주었다. 29 그 뒤에 요한의 제자들이 소문을 듣고 가서, 그의 주검을 거두어 무덤에 모셨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62
수풀떠들썩팔랑나비 !
주님의 은총
수풀 떠들썩
팔랑 나비
긴긴 이름
빠른 날개로
숲속 보물
피톤 치드
믿음 희망 사랑
실어 날라
온누리 골고루
어디 든지
싱그러움 그득히 뿌려주었으면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