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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가 그것을 허락하고 있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8-30 조회수1,577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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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내가 그것을 허락하고 있다

하느님의 영원한 '말씀'인 나는 증오와 질투가 가득한 사탄의 악의에 찬 행실을 이전에 겪은 적이 있었으니, 그것은 굽힐 줄 모르는 그 원수에게 완전히 지배된 유다를 통해서 겪은 일이다. 오늘날은 대죄 상태에서 미사 성제를 집전하고 내 성사들을 베푸는 수많은 유다들을 통해서 같은 일을 겪고 있다.
그러므로 사탄이 내 옆에서 활동하고 있는 셈이다. 내가 그것을 허락한다고 해서 아무도 이상하게 여길 필요는 없다.
그 이유는 이렇다 : 나는 사탄의 자유를 강박하기를 원치 않는다. 그런데 그는 자유로이 악을 택했고 악에 단단히 들러붙어 있다. 그러므로 나는 '최후 심판날'의 결정적 패배를 변명하려고 그가 틀림없이 늘어놓을 핑계거리를 제거하고자 그렇게 하는 것이다.

오늘날 사탄의 부추김과 간계로 말미암아 수많은 내 사제들의 영혼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유다의 독성적인 배반만큼이나 심각한 배반이다. 더욱이 이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파렴치한 배반이다.
사람들은 사탄의 전형적인 독성 행위가 있다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그 해로운 결과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다. 또한 너희의 매우 중대한 악의 첫 원인이 된 자, 곧 터무니없도록 거만한 사탄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사람이 된 하느님의 영원한 '말씀'인 나는 사탄의 그런 행위에 대해 겸손으로 응수하면서 먼저 사도들의 발을 씻어주고 다음에는 '성체 성사'를 세웠다. 사탄의 엄청난 교만에 대해 나의 무한한 겸손으로 응수한 것이다. 그리고 오랜 세기에 걸쳐 줄줄이 이어지는 새로운 유다들에 대해서도 그러한 겸손으로 응수해 왔다.


(1976년 5월 26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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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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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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