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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흗날에 되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밝히기 시작하셨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8-30 조회수1,525 추천수1 반대(0) 신고

지난주에는 주님이 제자들에게 문의하십니다. 사람들이 나를 무엇이라고 하더냐 ? 물어 보시니 제자들이 들은 것을 말하고 나서 다시금 그럼 너의 들은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문의하여 보십니다.

 

그중에서 베드로가 나서서 주님은 하느님의 아들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베드로에게 반석이라고 하시고 그에게 하늘 나라 열쇠를 주겠다고 하시고 그를 칭찬하십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금 주님은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 하십니다.

 

원로들과 율법학자들에게 주님이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그리고 부활하고 승천한다는 말을 전하여 줍니다. 그러나 제자들 입장에서는 주님이 수고 수난을 당하신다는 말을 듣고 절데로 일어 나서는 않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주님이 베드로에게 바로 사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인간의 일만 생각하기에 그렇게 생각히지 말라고 하십니다. 오늘 복음은 분별과 식별이 중요한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무엇이 주님의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그것을 먼저 실행해 내는 이야지 그렇지 않고 나 편한데로 내세상이 돌아가기만을 바라본다면 주님으로 부터 우리도 사탄이라고 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먼저 하느님의 것을 먼저 찾고 그 안에서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데 나를 바치고 그 다음으로 주님께 나를 맡기는 그런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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