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곧 교회우리 하나 하나가 교회입니다. 하나가 잘못 살면
교회가 잘못 사는 것 하나가 잘못되면
교회가 잘못되는 것 하나의 아픔이 우리의 아픔이고 하나의 고통이 우리의 고통입니다. 내가 곧 교회이므로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께 의지해야 합니다. 내 의지만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감추고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살아가기가 어렵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