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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탄은 아무도 봐주지 않는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9-01 조회수1,364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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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사탄은 아무도 봐주지 않는다

사탄은 아무도, 심지어 내 어머니마저 봐주지 않는다. 내 어머니의 생각 속에 내 부활에 대한 의심의 씨를 뿌리려고 기를 쓴 것이다. 그러나 '성령의 빛나는 성전'인 마리아의 티없이 깨끗하신 영혼에는 어떤 흠집도 낼 수가 없었다.
그런 유혹을 받고서도 아무런 손상을 입지 않고, 마귀의 그 부식 작용에서 무사히 빠져나오는 사람은 참으로 드물다. 엠마오로 가던 내 착한 제자들과 다른 내 친구들 상당수도 사탄의 유혹으로 실망에 빠져 있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인간이 타락한 이후부터 사탄의 해로운 활동은 느슨해진 적이 없었고, 세상 끝날까지 그러할 것이다. 세상 끝날에는 사탄도 그의 모든 군대와 함께 한 번 더 심판을 받게 된다.
그러면 그는 자신이 선전 포고하여 벌였던 전쟁에서 패배했음을, 절망 속에서 인정해야 할 것이다.

하느님의 '정의'가 빛날 그 두려운 날, 그는 더이상 아무런 해도 끼칠 수 없게 된 자신을 보게 될 것이고,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조물이요 가장 총명하고 가장 능력있는 피조물인 루치펠이, 본성상 자기보다 훨씬 열등하건만 은총으로 무한히 우세한 한 연약한 인간에게 패배했다는 사실을 수치롭게 인정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영원토록 그에게 수치를 안겨 줄 고통이다. 이는 저주받은 영혼들, 특히 내게 자신을 봉헌하고도 배반한 자들이 겪을 고통과 맞먹는 고통이다. 그러니 너는 그들이 회개하여 생명을 얻도록 기도하면서 봉헌하여라.
아들아, 너와 함께 내 모든 사제들에게 강복한다.


(1976년 5월 26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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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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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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