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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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9-05 조회수1,56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2020년 9월 5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교회의 신자들에게, 모든 것을 주님에게

서 받았으면서도 자신의 것인 양 자랑하는 모습을 반성하라고

훈계한다(제1독서).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비벼 먹는 것을 바리사이들이 비난하

자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

    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5
1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가로질러 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2 바리사이 몇 사람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본 적

이 없느냐?

4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아무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5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69

 

오곡백과 !

 

하느님

보우

하사

 

우리

나라

만세

 

가을

맞이한

 

오곡

백과

 

풍성한

들녘

 

나날

여물어

 

시월

청록빛

 

하늘

만나러

 

어떤

풍파도

 

매달려

이겨

 

햇빛

달빛

별빛

 

밤낮

디디며

 

부활

승리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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