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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8 05 (수) 운동기구 운동 후에 오는 이완이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하여 침과 눈물의 분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그것이 귀 안으로 들어가 청력 회복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9-09 조회수1,818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8월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10분 동안 하였습니다. 오른쪽 팔을 위로 올리어 멈춘 상태에서 아래로 잡아당기고 왼쪽 팔은 아래로 잡아당기어 멈춥니다. 양쪽 팔이 팽팽한 균형을 이룬 상태에서 아래로 처져 있다고 생각하는 십이지장과 소장을 끌어 위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운동합니다. 십이지장과 소장이 아래로 처진 느낌이 오지 않았습니다. 양팔을 번갈아 오르내리는 것을 반복하였습니다. 아무런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10분이 끝날 무렵에 양쪽 귀 안의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약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양쪽 귀 안에서 들렸습니다.

발걸음운동기구로 옮기어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발가락에 힘을 주고 발걸음의 폭을 좀 넓혀서 활발하게 운동을 하였습니다. 조금 지나자 바로 저의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한 번 큰 소리로 움직이는 소리를 반복하여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를 듣게 하여주십니다. 그리고 바로 저의 두정엽 정수리에서 약간 오른쪽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아래 오른쪽 코의 인두 윗부분과 아랫부분에 세로로 연결하여 머물러 만져 주시면서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이어서 바로 두정엽 정수리의 약간 오른쪽 전두엽 상단에서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아래로 빛이 깊숙이 스며들어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 부위와 눈물주머니에 머물러 만져 주시고 눈물주머니는 눌러주면서 침과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준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저의 오른쪽 눈 아래 오른쪽 눈의 왼쪽 부분 아래로 내려와 눈꺼풀 왼쪽 부분에도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물기가 찬 기관의 움직임 소리가 반복하여 들립니다. 귀 안에 만약 눈물을 보낸다면 눈물주머니를 압박하여 눈물이 비루관으로 흘러들어 그것이 비강의 코의 인두를 거쳐서 양쪽 귀 안으로 눈물이 흘러 들어갈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성령님께서 이처럼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귀 안으로 침이나 눈물이 흘러 들어가도록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 이는 침이나 눈물이 귀 안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제가 느낄 수가 없으므로 상상한다고 표현합니다. - 밤에 잠을 잘 때 코 비강의 비갑개 살갗 점막이 건조하여 코가 막히면 막히지 않도록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의 죄의 상처가 있는 비갑개 점막이라든가, 침샘의 침이 잘 분비가 되지 않는 그 상처들을 다스려주시어 상처가 차츰 없어지면, 자율신경이 작용하여 부교감 신경이 침과 눈물을 분비하여주어 코가 막히지 않게 한다고 상상합니다. 15분이 지나자 저의 왼쪽 눈 사이 콧날 경사면 끝 왼쪽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저의 생명을 점검하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코의 인두에 끝부분 아래쪽 끝부분 또는 눈물주머니를 만져주시어 눈물이 비루관으로 흘러들어, 코의 인두를 거쳐서 귀 안으로 침이나 눈물이 흘러들게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20분이 지난 후에는 발걸음 운동을 아주 거의 하지 않았으나, 양쪽 귀 안에서는 내이 조직의 기관이 크게 한 번 울리어 반복하는 소리가 양쪽 귀 안에서 들리도록 다스려주십니다. 이 다스림은 저의 귀밑샘이나 혀밑샘 턱밑샘에서 침이 과거보다는 자율신경계 부교감 신경의 작용으로 많이 분비되어 그것이 귀 안으로 들어가게 하여주어 제가 의식하지 못하여도 밤에 잘 때도 코가 막히는 것을 어느 정도 늦춰준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도 3시간을 자고 잠을 깨었습니다. 이처럼 발걸음 운동을 할 때 전두엽 우뇌 두정엽 가운데에서 가까운 곳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고, 오른쪽 코의 인두 윗부분과 아랫부분에 머무르시거나 오른쪽 눈물주머니에 머물러 그 눈물이 비루관으로 흘러들어, 코의 위쪽 인두를 거쳐서 양쪽 귀 안으로 눈물이 흘러들게 하여주십니다. 요사이는 3시간 또는 3시간 반을 잠을 잔 후에 잠을 깨게 하여주시고 그 후에는 2시간마다 잠을 깨게 하여주십니다.

운동할 때에는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았으나 이 녹음 기도를 드릴 때는, 운동 후에 오는 이완(弛緩)으로 자율신경계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어 침의 분비와 눈물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여준다고 상상을 하였습니다.

오늘 이처럼 발걸음운동기구에서 운동할 때에도 성령님께서 빛의 생명을 주시어 그 빛으로 침과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저는 느낄 수가 없지마는 양쪽 귀 안으로 침과 눈물이 부족함이 없이 흘러들게 다스려주시었다고 상상합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주님.

오늘 발걸음 운동을 하면서 귀밑샘 턱밑샘 혀밑샘에서 침이 활발하게 솟아올라 귀 안에 충분히 침을 공급하여 주거나, 또는 눈물주머니를 압박하여 눈물주머니에서 눈물이 비루관을 거쳐서 비강의 코의 인두 윗부분을 지나서 그 침이나 눈물이 양쪽 귀 안으로 흘러들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부교감 신경이 작용하여 그것이 이루어졌다는 생각이 떠오르게 다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늘 성령님께서 빛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을 조금이라도 알게 하여 부교감 신경의 작용이라고 생각을 한 그 지식을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여주시어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좀 알게 하여주시니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처럼 걷기 운동(발걸음운동)이 중요함을 주님께서 일깨워주십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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