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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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9-11 조회수1,80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2020년 9월 11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자유인이지만 많은 사람을 얻으려고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다며 복음을 위하여 이 일을 한다고 말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느냐시며,

먼저 자기 눈에서 들보를 빼내야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뚜렷이

보고 빼낼 수 있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1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

    소서.
◎ 알렐루야.

 

복음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9-42
    그때에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제자들에게 39 이르셨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40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다. 그러나 누구든지 다 배우고 나면

스승처럼 될 것이다. 41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아

우야! 가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하고 말할 수 있

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뚜렷이 보고 빼낼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75

 

비구름 너머 !

 

초가을

빗줄기

 

내리는

오늘

 

구름

너머

 

예수님

성심

 

닮은

태양

 

믿음

희망

사랑

 

찬란히

빛나며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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