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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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9-13 | 조회수1,86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24주일 2020년 9월 13일 주일 (녹)
☆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4주일입니다. 사랑과 정의의 주 하느님께서는 형제들을 용서하는 우리를 용서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듯 우리도 서로 사랑하며 잘못한 이들을 용서할 수 있도록, 우리 안에 새로운 마음을 주시기 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집회서는 이웃의 불의를 용서하고 자비를 품으며, 계명을 기억하고 이웃에 게 분노하지 말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는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임금에 비길 수 있다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참조 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복음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21-35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있다. 24 임금이 셈을 하기 시작하자 만 탈렌트를 빚진 사람 하나가 끌려왔다. 자식과 그 밖에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갚으라고 명령하였다. 하고 말하였다. 27 그 종의 주인은 가엾은 마음이 들어, 그를 놓아주고 부채도 탕감해 주었다. 동료는 엎드려서, ‘제발 참아 주게. 내가 갚겠네.’ 하고 청하였다. 30 그러나 그는 들어주려고 하지 않았다. 그리고 가서 그 동료가 빚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 가두었다. 31 동료 들이 그렇게 벌어진 일을 보고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죄다 일렀다. 32 그러자 주인이 그 종을 불러들여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네가 청하기에 나는 너에게 빚을 다 탕감해 주었다. 33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34 그러고 나서 화가 난 주인은 그를 고문 형리에게 넘겨 빚진 것을 다 갚게 하였다. 35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 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77
백로 동녘 !
주님의 은총
동녘 열리면
숲에서 지낸
순백 백로 떼
강물 찾아와
청록 물빛
믿음 희망 사랑
들여다 보며
하늘 맴돌다
내려 앉아서
발원지 떠나
새로 흘러온
맑은 푸르름
나날 하루를
흠뻑 담그고 헤엄치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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