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이런 여자와 결혼하고 싶었다.
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0-09-14 조회수2,040 추천수0 반대(0) 신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줄곧 '첫째는 여자가 가난해야 한다.  둘째는 아름다워야 한다.  셋째는 순결해야 한다.' 고 매양 얘기했던 나.  그런데 이 나이가 되도록 그런 여자를 만나지 못했다.  그리고 이제는 두 손 발 다 들었다.  왜냐하면 나는 가난하고, 얼굴도 못생기게 쭈그러졌고, 병이들었고, 내 자신이 더러워져서이다.  '인생의 결론은 결혼이다. '는 내 자신의 말에 난 실패자가 되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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