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들 수난 보는 성모 맘 저미는 아픔 속에 하염없이 우시네('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부속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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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9-15 | 조회수1,55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2020년 9월 15일 화요일 (백)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함께하신 성모님의 고통을 기억하는 날이다. 자식의 아픔은 어머니에게 더 크게 다가오는 법이다. 시메온은 성모님의 그 고통을 이렇게 예언 하였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 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루카 2,34-35). 성모님의 고통을 묵상하고 기억하는 신심은 오래전부터 널리 퍼 져 있었으며, 1688년 인노첸시오 11세 교황 때 이 기념일이 정해 졌다. 1908년 비오 10세 교황은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다음 날인 9월 15일로 기념일을 옮겨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과 연계하여 기 억하도록 하였다.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예수님께서는 고난을 겪으심으로써 순종을 배우시고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께서 서 계셨는데, 예수님 께서는 제자에게 어머니를 맡기신다(복음).
♣ 부속가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서 죽음 없이 순교의 월계관을 받으셨나이다.
복음 <아들 수난 보는 성모 맘 저미는 아픔 속에 하염없이 우시네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부속가).>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25-27 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79
붉은 장미꽃 !
예수님 성심
붉은 사랑
성모님 성심
순백 자애
십자가 아래
피어난 장미
고통 꽃망울
온누리 향한
향기도 그윽하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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